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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본격적인 베트남 호치민 여행 첫째 날의 생생한 실전 정보와 함께, 많은 분들이 가장 고민하시는 '호치민 숙소 위치 선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참고로 저는 호텔업계에서만 15년 가까이 근무한 전직 호텔리어입니다. 직업병 어디 안 간다고, 이번 호치민 숙소를 고를 때도 일반 여행객들과는 조금 다른 전문가적 관점에서 위치와 가성비, 주변 환경을 정말 깐깐하게 분석했습니다.수많은 광고성 후기에 지치셨다면, 베테랑 호텔리어가 제 돈 주고 투숙하며 분석한 이 실전 포스팅을 무조건 정독하세요!1. 비엣젯 항공 솔직 후기: 좁고 낡았지만 가성비는 인정?호치민으로 향하는 비행기는 비엣젯 항공을 이용했습니다. 전직 호텔리어 시선으로 냉정하게 평가하자면 기체 연식이 좀 된 편입니다. 내부 관리가 살짝 아쉽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고, 무엇보다 좌석 간격이 꽤 좁은 편이라 체격이 있으신 분들은 사전에 마음의 준비를 하시는 게 좋습니다.그래도 가격적인 메리트를 생각하면 흐린 눈 하고 탈 만하지만, 편안하고 쾌적한 비행을 기대하신다면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는 컨디션입니다.2. 호치민 공항 환전의 진실: 5만 원권 소액 환전, 겁먹을 필요 없다!호치민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마주하는 입국 심사장은 특유의 삭막하고 엄숙한 분위기가 흐릅니다. 입국 심사 자체도 살짝 깐깐하게 보는 편이라 긴장감이 좀 도는데요. (이전 베트남 입국 포스팅에서 자세히 다뤘으니 이번엔 간략하게 패스하겠습니다.)비행기에서 내려서 일단 숙소로 나가야 하는데, 당장 그랩을 타거나 첫날 쓸 소액의 현지 통화가 필요했습니다.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를 보면 공항 환전소는 무조건 폭리다, 절대 바꾸지 마라며 시내 금은방만 고집하라고 겁을 주곤 합니다.하지만 제가 과거 호텔에서 환전 업무를 직접 다뤄본 경험자로서 팩트를 말씀드리면, 5만 원권 딱 한 장 정도의 소액은 공항에서 바꾸나 시내 금은방에서 바꾸나 큰 금액을 손해 보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떼이는 수수료 차이가 나 봐야 한화로 고작 몇 백 원에서 천 원 안팎입니다.소액 환전 때문에 굳이 더운 날씨에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시내 금은방까지 찾아 헤매는 동선과 낭비되는 시간을 생각하면, 오히려 공항에서 당장 쓸 5만 원권 한 장 편하게 바꾸는 게 기회비용 측면에서 훨씬 이득입니다. 대중적인 편견에 속지 마시고, 첫날 쓸 소액은 공항에서 편하게 환전하세요!3. 호치민 공항 그랩(Grab) 잡기: 픽업 예약 vs 현장 그랩존호치민 공항은 그랩 탑승 구역(그랩존)이 따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 방문하는 여행객 입장에서는 이 그랩존을 단번에 찾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여기서 선택지가 두 가지로 나뉩니다.방법 A: 트립닷컴 등 공항 픽업 예약 (편의성 올인)첫 해외 공항이라 헤매는 상주출장샵 게 죽어도 싫고 멘탈을 지키고 싶다면 트립닷컴 같은 곳에서 미리 택시 픽업 예약을 해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단점은 금액이 현지 그랩 비용보다 최소 2배 이상 비맙니다. 편하긴 하지만 가성비는 많이 떨어지죠.방법 B: 현장 그랩존 찾아가기 (내 돈 지키기 꿀팁 ★)나는 픽업 예약할 돈 아껴서 현지 쌀국수 2~3그릇 더 사 먹겠다!"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현장 그랩입니다.공항 그랩존 쉽게 찾는 법: 공항 밖으로 나와서 눈에 보이는 그랩 직원분(초록 유니폼 등)에게 다가가 Where is the Grab zone?(그랩존이 어디냐)라고 물어보세요. 그럼 정확한 탑승 구역을 친절하게 손짓으로 알려줍니다. 그 구역으로 이동해서 앱으로 그랩을 호출하면 아주 쉽게 탑승할 수 있습니다.공항을 빠져나와 최종 목적지인 7군까지 이동했는데, 아침 7시 경에 공항에서 출발했음에도 현지 트래픽과 거리를 감안하니 약 50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호치민 트래픽은 아침 일찍부터 장난이 아니니 이동 시간은 늘 여유 있게 잡으셔야 합니다.4. [호텔리어의 분석] 벤탄시장(시내 중심가) 숙소를 과감히 거른 이유원래 여행 계획을 짤 때는 많은 여행객들이 선택하는 벤탄시장 근처의 3성급, 4성급 호텔들 위주로 열심히 알아봤었습니다. 시내 중심가라 인프라 접근성은 좋아 보였으니까요.하지만 호텔리어의 관점에서 투숙객 후기들을 정밀 분석해 보니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오토바이 소음과 매연, 그리고 그로 인한 수면 저해 요소였습니다. 실제로 가서 주변 분위기를 보니 제 예측이 정확했습니다. 이른 오전부터 야간까지 오토바이 경적 소리와 소음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너무 시끄럽고 공기도 탁했습니다. 숙박업의 기본은 투숙객에게 '쾌적한 휴식과 숙면'을 제공하는 것인데, 이 지역은 그 기본 요소를 충족하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진짜 여기 숙소 잡았으면 시끄러워서 밤에 잠 한 숨도 못 잘 뻔했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그래서 저는 과감히 시내 중심가를 거르고 7군(푸미흥) 지역으로 숙소를 결정했습니다.5. 7군의 첫인상과 가성비 논리: 숙소 욕심을 버려야 이득인 이유그렇게 도착한 호치민 7군은 시내 중심가와는 완전히 딴판이었습니다. 마치 유럽의 깔끔한 신시가지에 온 것 같은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겼고, 거리 자체가 아주 쾌적하고 안전했습니다.여기서 전직 호텔리어로서 숙소 예약을 앞둔 분들께 아주 뼈가 되고 살이 되는 현실적인 조언을 하나 해드리겠습니다. 원래 숙소라는 게 욕심을 내기 시작하면 끝이 없습니다. 조금만 더 좋은 곳, 조금만 더 인프라가 훌륭한 곳을 고르다 보면 한도 끝도 없이 눈높이가 올라가서 어느새 내 눈은 최고급 5성급 호텔만 바라보고 있게 됩니다.효도 여행으로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일반적인 상주출장샵 자유여행에서는 과감하게 3성~4성급 수준으로 타협하시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제가 이번에 직접 호치민 구석구석을 둘러본 바로는, 비싸고 시끄러운 일반 호텔을 고집하기보다는 1군 쪽 오피스텔형 아파트나 이번에 제가 투숙한 7군 골든트리 호텔 정도가 딱 1박당 5만 원 수준으로 아주 훌륭한 갓성비 타협점이 되어 줍니다.1박에 5만 원이라는 금액으로 소음 스트레스 없는 쾌적한 7군 골든트리에 묵으면서, 시내까지 나갈 때 그랩 비용 편도 2,300원 ~ 3,000원 선만 지불하면 왕복 5~6천 원으로 완벽하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하루에 한 번 시내에 나갔다 들어올 거면 이 편이 투숙 만족도와 지갑 사정 면에서 무조건 이득입니다! (단, 비가 쏟아지거나 현지인들 출퇴근 시간에는 그랩 요금이 일시적으로 할증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사진) 골든트리호텔 야외테라스 ( 흡연자 분들은 여기서 담배 피우시면 됩니다 )6. [호텔리어의 현장 검증] 7군 골든트리의 독보적인 청결과 소음 제로 상태많은 분들이 동남아 자유여행을 올 때 가장 걱정하고 예민하게 보시는 부분이 바로 '청결 문제'와 '오토바이 소음'일 겁니다. 이 부분에서 제가 묵은 7군 골든트리 아파트는 베트남 현지 컨디션치고 상급에 속할 정도로 관리가 아주 잘 되어 있었습니다. ( 가격대비 위치 , 분위기 , 시설 =종합평가 A+ )우선 한 층에 딱 5개의 룸으로만 구성되어 있어서 복도나 유동 인구 자체가 적어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매우 프라이빗하고 조용합니다. 무엇보다 이 7군 단지 자체가 부촌이라 그런지 오토바이가 거의 다니지 않고, 고급 차량들이 주로 이동하더군요. 동남아 여행의 주범인 오토바이 떼와 경적 소음이 아예 없어서 밤낮으로 소음 스트레스가 제로였습니다.사진) 골든트리호텔 객실 ( 사진과 내부가 동일하나 뷰는 다를수 있음 ) 또한 호텔리어 출신으로서 하우스키핑 서비스를 유심히 지켜봤는데요. 오전에 나갈 때 문 앞에 '메이크업 룸(Make up room)'팻말을 걸어두면, 전문 아주머니 두 분이 들어오셔서 아주 깔끔하고 쾌적하게 룸 케어를 진행해 주십니다.여기서 한 가지 실전 매너 팁을 드리자면, 고생해 주시는 이모님 두 분을 위해 1인당 1달러씩, 3박 기준 총 6달러의 하우스키핑 팁을 침대 위에 살포시 올려두고 나왔습니다.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받았다면 이 정도 소액의 매너 팁을 지불하는 것은 전 세계 숙박업소를 이용할 때 투숙객이 지켜야 할 아름다운 매너이자 기본 교양입니다. 쾌적한 케어 덕분에 지내는 내내 청결함에 감탄하며 묵을 수 있었습니다.( 메이드 여사분들이 웃으면서 청소에 더 신경 써 주십니다. 이건 진짜임 .. ㅎㅎ ) 사진) 골든트리호텔 로비 ( 사진과 똑같이 생겼음 ) 7. 얼리 체크인의 한계, 상주출장샵 그리고 '짐 맡기기'신공저희가 숙소인 '7군 골든 트리 아파트'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 8시~8시 반 사이였습니다. 비행기가 워낙 일찍 도착하다 보니 당연히 바로 입실(얼리 체크인)은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호텔 규정상 체크인 시간 전 입실이 안 되는 것은 당연하므로, 당황하지 않고 아파트 로비 데스크에 요청해 짐을 먼저 맡겼습니다. 대형 호텔 못지않게 흔쾌히 캐리어를 보관해 주어, 몸도 마음도 가벼워진 채로 진짜 호치민 여행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단, 서비스는 일반 호텔 수준은 아니며 프런트 직원이 24시간 상주합니다. ( 시크한 직원 안경선배 1명 있는데 상당히 '시크'합니다. 으이구.. 귀염둥이.. ㅋ ㅋ )영어는 기본적으로 잘하는 직원이 메인에서 근무하고 서비스는 '쏘''쏘'합니다. 대접받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큰 기대 하시면 절대"안되고 그냥 아파트 관리자가 상주한다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하실 겁니다. ㅎ ㅎ ( 그래도 가성비는 '갑'이라고 생각합니다 )8. 피로를 날려버린 '골든 로터스 스파ɱ시간 발 마사지 (feat. 트래블월렛 인증)캐리어를 맡기고 나오니 오전 9시경. 밤새 비행기를 타느라 온몸이 찌뿌둥하고 피로가 쌓여 있어서, 저희는 7군에 있는 '골든 로터스 스파(Golden Lotus Spa)'로 향했습니다. 숙소에서 구글 맵을 켜고 찾아갔는데, 도보로 약 15~20분 정도 걸리는 거리였습니다. 7군의 깨끗하고 이국적인 거리를 구경하며 천천히 걷다 보니 금방 도착하더군요.이곳은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한국식 사우나 겸 마사지샵인데, 예약 없이 방문했음에도 오전 시간이라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묵은 피로를 풀기 위해 발 마사지 1시간 코스를 받았는데, 내부 시설도 아주 깔끔하고 마사지사분들 실력도 좋아서 첫날의 피로가 제대로 풀리는 기분이었습니다. 카드결제 당연히 가능합니다. ㅎ 다만, 마사지사 2명은 별도로 행운의 상징 각 2달러씩 지불함! 물론 선택사항입니다. ^^ 마사지를 기분 좋게 받고 나오면서 트래블월렛 카드로 693,000VND(한화 약 37,000원)를 결제했습니다. 예약 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1시간 동안 제대로 케어받은 발 마사지 2인 비용으로 아주 합리적인 금액이었습니다. 또한 숙소 근처에서 큰 이동하지 않아도 되고 내부 시설로 사우나 한증막 마사지등 우리나라 찜질방과 동일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진) 골든트리호텔에서 도보 1분컷 맛있는 카페 CHAGEE (발음조심! ㅋ)8. 첫날 오후의 여유: CHAGEE(차지) 밀크티 &숙소 옆 고급 테라스 남부식 쌀국수 맛집 '후티우 탄 빈 응우옌(Hủ Tiếu 상주출장샵 Tân Vĩnh Nguyên)'마사지를 받고 나오니 배가 출출해져서 근처 큰길가에 있는 요즘 아주 핫한 프리미엄 차 가게임 'CHAGEE(차지)'로 이동했습니다. 여기서 시원하고 깔끔한 밀크티를 한잔하며 호치민에서의 첫 여유를 만끽했습니다. 호치민 7군 부촌에 위치하고 있어 깔끔합니다. 한잔 4,000원 정도.. ㅎ주변에는 유명한 반미362 매장도 있어서 7군 푸미흥의 세련된 인프라를 제대로 체감할 수 있었죠. 반미도 겁나 맛있는데 개당 3,000원 정도면 내용물 듬뿍 넣어서 먹을수 있구요. ㅋㅋ 사진) 반미 362 위생적인 반미 체인점 (골든트리호텔에서 도보 1분 컷) 커피와 차를 마신 후, 드디어 제대로 된 첫 현지식을 먹기 위해 숙소인 골든 트리 아파트 바로 옆 근처 건물로 향했습니다. 구글 맵 상에서 영문 상호가 명확히 뜨지 않아 숨겨진 보석 같은 곳이었는데요, 와이프 사진첩을 뒤져서 드디어 간판 이름을 찾아냈습니다! 바로 '후티우 탄 빈 응우옌(Hủ Tiếu Tân Vĩnh Nguyên)'이라는 곳입니다.사진) 후티우 탄 빈 응우옌 ( 골든트리호텔 옆 .. 옆 ... 옆... 건물임.. ㅎㅎ )이곳은 일반적인 하노이식 쌀국수(Phở)가 아니라, 베트남 남부 호치민의 진짜 로컬 소울 푸드라 불리는 남부식 쌀국수 '후티우(Hủ Tiếu)'전문점이었습니다. 겁나 맛있습니다. ^^ ( 3박하는 기간동안 총 3번가서 먹었습니다. 아... 또 가고 싶다.. )사진) 후티우 탄 빈 응우옌 남부식 쌀국수 ( 존 맛 탱 ! )매장 전면이 시원하게 트인 멋진 테라스 좌석에 자리를 잡고 뜨끈한 쌀국수를 주문해 먹었습니다. 와... 7군의 쾌적하고 세련된 정취를 고스란히 느끼며, 이국적인 테라스에 앉아 먹는 그 쌀국수 맛이 정말 끝내줬습니다! 분위기부터 맛까지 7군 푸미흥의 매력을 온전히 깨닫게 해 준 최고의 식사였습니다. 호텔리어가 알려주는 베트남 여행 실전 결제 팁베트남 여행을 준비하실 때 카드가 어디까지 되는지 많이들 궁금해하십니다. 직접 경험해 보니 대형 마트나 골든 로터스 스파, 그리고 큰길가에 있는 차지(CHAGEE) 같은 규모가 큰 체인점이나 현대적인 매장에서는 트래블월렛 카드 결제가 아주 매끄럽게 잘 됩니다.하지만 저희가 오후에 갔던 숙소 옆 고급 쌀국수 집을 비롯해 현지의 수많은 로컬 맛집이나 로컬 카페들은 여전히 오직 현금만 받는 곳들이 정말 많이 섞여 있습니다. 현금 결제라 트래블월렛 카드 내역에는 남지 않았지만, 이런 찐 로컬 맛집들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현지 통화(베트남 동 현금)를 무조건 지갑에 필수로 소지하고 다니시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많이는 필요없고 전 약 5만원 정도의 현지 통화만 가지고 다녔습니다. 모자르면 그때 다시 상주출장샵 조금씩 출금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는것이 유리합니다. 사진) 베트남 주안교회 입구 10. [부록] 의도치 않은 낭만 가득 사랑꾼 등극? 숙소 맞은편 '호치민 주안교회'마지막으로 숙소인 7군 골든 트리 아파트의 위치가 얼마나 기가 막혔는지 보여주는 재미있는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하나 있습니다.저희가 호치민에 도착한 날이 딱 토요일이었습니다. 짐을 풀고 아파트 창밖을 보는데 바로 맞은편에 '호치민 주안교회'라는 큰 한인 교회가 딱 보이더군요. 나중에 알고 보니 장로교 교단 쪽 교회였습니다.그때 창밖을 보던 와이프가 눈을 반짝이더니 저에게 툭 한마디를 던졌습니다.여보, 저기 교회가 있네?? 내일 나랑 갈 거지?"사실 저는 오직 15년 호텔리어 짬바로 소음, 매연, 가성비, 위치만 미친 듯이 분석해서 고른 숙소였는데, 이 주안교회가 맞은편에 딱 버티고 있어 준 덕분에 와이프 신앙생활까지 완벽하게 배려한 역대급 사랑꾼 남편이 되어버렸습니다! 사진) 호치민 주안교회 1F 내부 교회 내부가 이렇게 세련되게 생겼더라구요.. 저기 기둥에서 엘리베이터 타고갑니다. ㅎ저희들 숙소인 골든트리 호텔에서 나오면 오른쪽 대각선으로 바로 보입니다. ^^그날 처음 방문했는데 친절하게 안내해 주신 교인분들과 설교해주셨던 부목사님(?) 담임목사님은 미국 출장가셨다고 해서... 점심 식사도 너무 맛있게 했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IMF때 베트남 오셨다고 그래서 정착하고 살고 계시다는 현지 교민 장로님(?) 얘기도 너무 재밌게 들었습니다. 다음에 호치민 방문하면 또 뵐께요.. 건강 하세요... 가진 현금이 적어서 교회에 헌금을 많이 못 드리고 온 부분이 아직도 마음에 걸립니다. ㅠㅠ사진) 골든트리호텔에서 호치민 주안교회 걸어서 3분 컷 !! 완벽한 테라스 쌀국수 힐링에 기분 좋은 주일 예배 약속까지 잡으며 호치민에서의 첫날 일정을 기분 좋게 마무리했습니다. 숙소만큼은 시내 중심가 소음통을 거르고 7군으로 잡은 것이 이번 여행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쌀국수 진짜 겁나게 맛있습니다. 존 맛 탱 !! 사진) 베트남 남부 볶음식 쌀국수 이어지는 다음 2일 차 포스팅에서는 주일 예배 후 다녀온 7군 롯데마트 건망고 세트 93,000원어치 폭풍 쇼핑 스토리와 함께, 이번 여행의 진짜 하이라이트였던 '호치민 랍스터 무제한 뷔페 뽀개기'에피소드로 돌아오겠습니다!사진) 베트남 호치민 차이빌리지 랍스터 뷔페 사진) 베트남 호치민 5성급 호텔 니코 사이공 랍스터 뷔페가성비의 '차이 빌리지'대신 1인당 9만 원짜리 5성급 '니코 사이공 호텔'을 선택해서 본전 제대로 뽑고 온 전직 호텔리어의 내돈내산 비교 분석 리얼 후기, 많이 기대해 주세요! 궁금한 점은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